* 후회공 집있은영 X 헌신수 집없해준 * 할로윈 전야 현대 판타지 * 나름 로코 * 둘 다 성인입니다. * 자살소재 있습니다. * 적폐(중요) 설정과 날조 가득 주의 -3- “무슨 뜻이야?” “얼추 실마리가 잡힐 때까지 근처에 있으라고요.” “언제까지?” “글쎄요, 일단 넉넉하게 한 달?” 삼신의 변덕으로 일어난 하룻밤 장난인 만큼 오래 가봤자라는 막연한...
* 후회공 집있은영 X 헌신수 집없해준 * 할로윈 전야 현대 판타지 * 둘 다 성인입니다. * 자살소재 있습니다. * 나름 로코 * 적폐(중요) 설정과 날조 가득 주의 -2- ‘요즘 아이들은 오늘 같은 날을 두고, 강림한 자가 장난을 치는 날이라고 부른다지?’ 아무래도 삼신이 할로윈이랍시고 장난질을 치는 모양이다. 그것도 그 날강도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
* 후회공 집있은영 X 헌신수 집없해준 * 할로윈 전야 현대 판타지 * 둘 다 성인입니다. * 자살소재 있습니다. * 적폐 설정과 날조 가득 주의 -1- “네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 낯이 익은 교복과 얼굴 그리고 목소리. “그것의 반을 덜어서 나누어 줄 수 있겠니?” 10월의 끝자락, 은영은 이상한 손님을 맞이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유리창 너...
*적폐 캐해 & 날조 주의 *스포 왕많음 & 비속어 주의 *전연령 버전입니다. 떡씬만 제거. [Komm, susser Tod] 상태 창에 띄워져 있는 문장은 바흐의 성가곡 첫 번째 소절이었다. 공시생 시절 기출문제에서 본 적이 있는데, 해석하자면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였다. 놈의 상태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인용구가 있을까? 살인 미수범에...
*적폐 캐해 & 날조 주의 *스포 왕많음 & 비속어 주의 *청려가 좀 사이코스럽게 느껴질 수 있음주의 *떡은 다음화에 있을 예정 Chapter 4 : One day boyfriend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입맞춤이 끝나고, 상기되어 있는 청려와 눈이 마주쳤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감상은 놀랍게도 ‘또 하고 싶다’였다. 그도 그럴 것이, 생각보다 ...
*적폐 캐해 & 날조 주의 *스포 왕많음 & 비속어 주의 Chapter 0 : Warning sign “8월 둘째 주 1위, 테스타입니다! 축하합니다!” 머리 위를 흩날리는 은빛 꽃가루, 팬들의 함성, 제대로 실감이 나지 않는 모양인지 감격한 얼굴의 햇병아리들, 그리고- 얼떨떨한 표정을 짓는 것도 잠시, 곧이어 밝게 미소를 지으며 슬쩍 이쪽으...
*적폐 캐해 & 날조 주의 *엋문 위주이지만 테스타 모두와의 약간의 른(?) 존재. *스포 왕많음 & 비속어 주의 *제 앞가림만 하기에도 바쁜 박문대, 다짜고짜 개복치를 살리라는 미션까지 받고마는데... Chapter 1 : Find out who the sunfish is [돌발!] 상태 이상 : ‘살아남아라, 개복치!’ 발생! “뭐야?” ...
* 은영해준 합작 참여작 재업입니다. * 사제관계 AU “선생님. 바지 좀 내려 주세요.” 여기저기서 킥킥거리는 여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부임한지 한 달하고 하루 째. 교사생활 최대 위기에 봉착한 해준은 속으로 되뇌었다. 당황하지 말자. 어차피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있던 일 아닌가.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은 4월 1일, 학생들의 명절인 만우절이었다. “...
*동양AU로 은영해준 웹진 제출작입니다. *액받이 천민 은영 x 우울한 선비 해준 *주완 우정출연(커플링X) 다음날, 사경을 헤맨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금세 자리를 털고 일어난 은영은 사랑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못했다. “나리.” 괴괴한 정적만이 감도는 사랑에선, 돌아오는 답이 없다. “나리.” “……” “내가 잘못했어, 나리.” 전에 없이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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